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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
강한석
바다가 운다 밤바다가 운다
그리움 밀려와 제 살 깎아 울음 운다
밤도 잠 못 들어 함께 설레는데
밤새 읽어도 못다 읽는 사연 홀로 뒤척이고
부르는 소리 다시 바라보면 갈 바람에 흔들리는 별빛
1998년《문예사조》신인상 시집 『붉은 지붕』외 6권 오산문협, 오산예총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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