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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이 테러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다’
THE DESIGN 조회수:1303 222.100.21.158
2020-08-05 23:19:03

지금 전 세계는 수 많은 테러들로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테러 통계에 따르면 60개국 총 1,600여건, 16,000여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대표적인 테러 사건으로는 01년 9월 11일 미국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과 워싱턴 국방부에 납치한 항공기 충돌시켜 약 3,500여명 사상자를 낸 ‘9.11 테러사건’ 04년 3월 1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기차역에 연쇄 폭탄테러를 일으켜 약 2,3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사건’05년 7월 7일 런던 중심부 4곳에서 지하철, 버스 등에 연쇄 폭탄테러로 약 8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사건’ 있었다.

 

위에서 언급했던 테러는 일명 ‘소프트 타킷 테러’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의 유형이다. 소프트 타킷 테러는 대중교통, 백화점, 대형마트, 어린이공원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테러를 일으킴으로써. 사회적 큰 이슈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처럼 테러의 대상도 시대에 따라 변화되어, 이제는 누구도 테러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테러가 발생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딴 세상 이야기인 듯 관심이 없지만, 다른 나라는 지금 이 순간에도 테러로부터 고통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누군가로부터 테러를 당할 수 있다는 공포 속에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처럼 테러는 내 주위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항상 관심과 의심되는 상황을 발견했을 때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것만이 자신과 소중한 가족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경기 양평경찰서 경비교통과 경비작전계 경사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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