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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특고압 민원해결 실마리 찾다

작성일 : 2018-08-28 05:10 수정일 : 2018-08-28 05:18

인천 부평구 삼산동 특고압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가 조사단을 구성하여 특고압송전선로 주변지역 전자파를 측정하고 측정결과를 분석하여 발표한다.

 

인천시는 “삼산동 특고압 설치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 한국전력, 인천시청, 부평구청은 삼산동 특고압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전문가조사단은 주민대책위와 한국전력에서 각 2명의 전문가를 추천하여 구성하고 기존 154㎸ 송전선로에 의한 전자파를 측정하고 측정값을 분석하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154㎸ 송전선로에 의한 주변지역 전자파 측정은 물론 향후 345㎸ 송전선로 추가 시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시험에도 참여하여 투명하고 객관적인 예측치를 검증할 예정이다.

 

그동안 삼산지구내 특고압 송전선로 설치공사로 민원이 불거진 이후 주민대책위와 한국전력은 서로를 불신하고 각자 자체적으로 전문가에 의뢰하여 전자파를 따로 측정하고 서로 다른 측정값을 발표했었다.

 

인천시와 부평구에서는 각각 주민대책위, 한국전력과 수차례 면담등을 통해 민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전문가조사단 구성에 합의하게 되었다.앞으로 투명하고 객관적인 전문가조사단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지역 주민이 전자파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필요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조사단 구성이 어렵게 성사된 만큼 지역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시도 전문가조사단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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