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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호선 검단 연장, 시의회 통과 '갈등해소 기대'

작성일 : 2017-09-01 02:30 수정일 : 2017-09-01 22:42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이하‘기본계획 변경안’)’이 8월 30일 인천시의회 의견청취 결과 원안 가결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 사업’은 검단신도시 택지개발로 인하여 발생되는 신규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인천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7,277억원을 투입해 인천1호선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직결하는 것으로, 정거장 3개소를 포함한 연장 6.9km 건설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제242회 정례회에서 ‘원당역 복원 청원’을 반영한 총사업비 분담 방안 우선 확정을 사유로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를 보류한 바 있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8월23일 인천시와 검단신도시 사업시행자(LH, 인천도시공사)와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추가 건설사업비 부담 동의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날 가결된 ‘기본계획 변경안’에는 그동안 의회 청원 및 공청회 때 제시의견과 총사업비 분담 방안 확정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건설사업비 분담 방안과, 원당역 복원 청원에 대한 문제가 해결된 만큼 9월 국토교통부에 도시철도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하면 올해 안에 승인·고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는 등 2024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검단신도시의 조기 활성화 및 심각한 인천 서북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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