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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

SW융합클러스터, 스마트벤처캠퍼스, 외국인 기술창업 지원사업과 해외 엑셀러레이터 연계

작성일 : 2017-09-22 04:34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의 전초기지인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를 리드할 4차 산업혁명 선도산업 육성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소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그간 벤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이었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 복합문화시설 안에 자리잡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연면적 4,349㎡로 준공되었으며, 기업들의 입주공간 외에도 네트워크 공간인 비즈니스 카페, 린 스타트업 제작소, 디자인 랩 등 다양한 활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연의 느낌을 살린 비즈니스 카페에는 지식과 정보의 확산을 위해 1천 4백여 권의 장서를 보유함으로써, 기업 및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의 인재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시너지와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특히 지난 4월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4개 글로벌 대학과는 학생과 교수, 본교를 통한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적극 연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해외진출에 대한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은 △글로벌 대학 스타트업 서포터즈들과 함께하는 기업설명회 △입주 스타트업 생산제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유명 엑셀러레이터이자 코워킹 스페이스인 더 볼트(the Vault)의 한국 지사인 더 볼트 코리아(the Vault Korea)가 글로벌스타트업 캠퍼스에 함께 입주하게 되어 미국 더 볼트(the Vault)의 CEO 케빈 스미스도 많은 내외 귀빈들과 함께 개소식에 참석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더 볼트는 아시아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하여 잠재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및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개소식을 기점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SW(소프트웨어)융합 기반의 지역 산업 발전 및 기업 성장을 이끌어 온 산하 SW융합진흥센터를 통해 기존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융합클러스터 사업 △365억 규모의 창조성장벤처펀드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벤처캠퍼스 사업 및 외국인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종원 인천광역시 투자유치산업국 국장은“모든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 이곳에서부터 시작되길 바란다.”며 “향후 글로벌 비즈니스 특구 조성 및 글로벌 시장 선도기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했던 한 젊은 글로벌대학 재학생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출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여러 창업 프로그램과 각종 이용시설을 자주 활용하고 스타트업 정보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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