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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왕실도자의 고장 광주

제21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오는 27일 화려하게 개막

작성일 : 2018-04-24 04:29 수정일 : 2018-04-24 16:32

제21회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가 “광주왕실도자기 600년 역사속으로”(느끼GO, 즐기GO, 체험GO)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17일 동안 곤지암도자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광주왕실도자기축제의 개막식은 4월 27일 오후 4시 곤지암도자공원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리며 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4월 29일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어린이날 축제’를 함께 열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조억동 광주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유관기관단체장, 도예인, 교류도시 대표단 및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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