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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시대 연다

인천시, 2022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 2천대 보급

작성일 : 2018-05-04 04:09

인천시는 지구온난화 및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의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궁극적인 친환경차량으로 인정받고 있고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차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사업초기에 따른 수소충전인프라 부족과 높은 차량구입비용이 숙제로 남아있다.

 

인천시는 수소충전인프라 구축과 수소연료전지차 보급확대의 투트랙으로 진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중장기 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8개소, 수소연료전지차 2천대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우선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존 CNG 및 LPG충전소 등 복합충전소 설치가 가능한 민간사업장의 수소충전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부지를 활용하여 수소충전인프라를 확대하며, 수소연료전지차 구매시 국비보조금외에 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여 소비자의 구매장벽을 해소함으로써 다가올 수소시대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우선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한 1차년도 사업비 125억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충전소 2개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200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천연가스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궁극의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연료전지차를 선제적으로 보급확대하여, 쓰레기 매립지, 화력발전소, 항만 및 산업단지 등의 오염원으로 인한 인천시의 부정적인 도시환경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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