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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합심, 태풍 피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작성일 : 2019-09-17 03:15

인천강화소방서와 강화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합심하여 태풍‘링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인삼재배 농가의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인삼 재배 차광막을 일으켜 세우고 흩어져버린 농가 시설물에 대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한은석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해 긴급 일손 돕기를 펼쳐 농민들이 추석을 가족과 함께 편히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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