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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이웃돕기 성품 지원

작성일 : 2019-10-17 02:21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은 세교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구마 10kg 50박스(환가 150만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고구마는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재배한 농작물로써, 올 한해 한 방울 한 방울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레 키운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박종선 위원장은“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에서 정성스레 키운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드려 뿌듯한 마음이다”며, “정성이 담긴 고구마를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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