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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생연2동, 소외계층 27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 전달

작성일 : 2020-02-21 07:28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성순)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총 27가구를 방문하여, 제육무침, 도토리묵, 봄동겉절이, 달래양념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 달에 한번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밑반찬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연2동 이웃공동체를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성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용래 생연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열정과 책임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늘 관내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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