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커스

미사튼튼병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작성일 : 2020-04-07 02:02

미사튼튼병원(정재원, 김성태 대표)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미사튼튼병원은 2018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으로 협약을 맺으면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왔으며, 코로나가 국내에 확산되기 시작하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2월에 손소독제 20개와 마스크 500개 전달을 시작으로 3월 손소독제 120개, 4월 1일에 손소독제 120개를 추가로 전달하여 총 소독제 260개와 마스크 500개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층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 주시는 미사튼튼병원 정재원, 김성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방역물품을 구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염병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며 하남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합심하여 이번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명영 부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가치 있는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경기포커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