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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본부-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지원 사회공헌활동 진행

작성일 : 2020-11-24 03:46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부설 기관인 희망장난감도서관에 1,500만원 상당의 영·유아용 장난감과 방역 비품 등을 전달했다.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은“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의 핵심가치인 사회책임을 달성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한전의 지원으로 하남 소외지역 복지가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두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소외계층의 지속적 지원은 물론, 하남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체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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