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2-11 04:15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관교문학새마을금고 관교지점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20kg 48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가 쌀을 한 줌씩 모아 상부상조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해마다 기부 받은 쌀 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쌀을 주민 48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진수 관교문학새마을금고 관교지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의를 모아 큰마음을 전하는 이웃사랑 운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