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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황금송어와 함께하는 평창송어축제’ 28일 개막

황금 송어를 잡아라… 222명 참여자에게 111돈 순금 제공

작성일 : 2019-12-19 00:58

올해 평창송어축제의 주제는 ‘황금송어와 함께하는 평창송어축제’이다.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12월 28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송어 맨손 잡기는 평창송어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맨손 잡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 낚시터를 확장할 예정이며 또한 외국에서 온 관광객을 위해 외국인 전용 낚시터를 운영한다.

오대천을 막아 조성한 4개 구역 총 9만여㎡의 얼음 낚시터는 500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송어 맨손 잡기 체험 중 특정 표식의 송어를 잡거나 얼음 낚시터에서 황금색 송어를 잡아 올리면 송어 모양의 황금 인증패를 받을 수 있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축제 기간 총 111돈 순금을 222명의 참여자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전통 놀이로 팽이치기와 썰매 타기, 눈썰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겨울 스포츠인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얼음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놀이로는 범퍼카, 얼음 카트 등이 있다.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제1회 창작 썰매 경연 대회가 개설되고 설상 축구 대회, 수륙양용 아르고 체험과 얼음 기둥, 얼음 조각, 눈 조각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