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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피아노의 항해 .쇼팽 VS 리스트”

작성일 : 2020-05-22 03:59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5월 27일(수)에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피아노의 항해 ? 쇼팽 vs 리스트>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세종국악당에서 펼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여주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여주세종문화재단이 클래식, 어린이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 세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에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은 <피아노의 항해.쇼팽 vs 리스트>로 낭만시대를 이끈 두 음악가 쇼팽과 리스트의 곡들을 피아니스트 송영민, 김종윤의 연주로 비교하여 들어보고 음악평론가 김문경의 해설로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보는 렉처 콘서트이다.
 


쇼팽과 리스트의 대표곡을 대결구도로 흥미롭게 연주할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데트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하고,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JTBC 드라마 <밀회>의 유아인 대역 출연 및 O.S.T 앨범 발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리지널 피아니스트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실력 있는 연주자이다.

 

또 다른 출연자인 피아니스트 김종윤은 백스타인-삼익 콩쿠르에서 2등, 이화 경향 콩쿠르 1등 수상, 중앙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하는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일찍이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쇼팽 소사이어티, 모스크바 리사이틀홀, 상하이 콘서바토리, 이태리 엠폴리 샬롬 극장에서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등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이다.


 
쇼팽의 ‘에튀드’, ‘녹턴’, ‘피아노 소나타’와 리스트의 ‘사랑의 꿈’, ‘메피스토 왈츠’ 등을 선사하고 클래식계의 김상중, 클래식계의 설민석으로 불리며,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정평이 나있는 음악평론가 김문경의 해설을 더해, 코로나19로 지친 여주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김진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한 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하여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을 모실 순 없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여주시민들을 모시고자 한다.”며,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뿐만 아니라 세종국악당 기획공연도 방역을 철저히 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시민들의 고된 일상에 문화와 예술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피아노의 항해.쇼팽 vs 리스트’의 무료 관람 신청과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는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