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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산가압장 가동 중단, 수계전환 통해 수돗물 정상 공급

오는 13~16일 78시간 가동 중단, 타 정수장 수돗물 대체 공급

작성일 : 2021-04-08 03:54

인천광역시는는 성산가압장~마곡간 도수관로 정비 공사로 인해 성산가압장(공촌정수장)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16시까지 78시간 동안 가동이 중단되나,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단수 없이 수돗물을 정상 공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촌정수장은 서구, 중구(영종도), 강화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원활한 원수공급을 위한 성산가압장~마곡간 도수관로 정비공사(밸브설치 등) 실시에 따라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공촌정수장의 가동 중단에 맞춰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남동·수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하는 한편, 배수지 최고수위를 확보해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계전환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1단계에는 미추홀구, 중구(영종 제외), 동구가, 13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2단계에는 서구, 중구(영종도), 강화군이 영향을 받게 된다.

 

수계전환을 통해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되지만, 동구 송현배수지 주변 일부 고지대 지역에서는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수압 저하로 인한 단수 또는 수량 감소가 예상되며, 이와 관련하여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고지대 주민들을 위해 물사용 절약에 협조해 줄 것과 먹는 물이 부족할 경우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도사업소에서 미추홀참물을 수령해 음용할 것을 당부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이번 수계전환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일시적인 녹물 발생에 대비해 매뉴얼에 따라 밸브를 서서히 개방하고 유속변화 구간을 중점 관리하는 한편, 사전 이토 및 소화전 방류와 실시간 현장 수질 모니터링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녹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본부 및 사업소에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병입 미추홀참물 및 운반 급수차량 등을 대기시켜 비상급수에 대비할 예정이며, 조속한 작업완료를 통해 예정시간 내에 시민들에게 수돗물이 정상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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