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경제

하남선 내년도 예산 116억원 등 230억원 정부안 반영

하남선 99% 수준 국비 확보로 적기 개통 청신호

작성일 : 2017-09-04 02:40

이현재의원(경기 하남, 자유한국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하남선 5호선 연장 116억원 등 하남 지역발전 예산 230억원이 2018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1일 오전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하남선의 경우, 금년 초부터 기획재정부, 국토부 등에 예산 필요성을 끊임없이 설득해온 이현재의원의 노력 덕분에 문재인정부의 SOC예산 20% 대폭 축소 기조속에서도 경기도와 서울시가 요구한 예산 규모가 삭감없이 반영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선은 ’14년~’17년 3,720억원에 이어 ’18년 예산 115.9억원이 확보되면서, 전체 국비소요액 3,874억원 중 잔여 사업비는 38억(1%)에 불과하다. 예산집중 투입에 따라 적기 개통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것이 관계자들 평가다.

 

또한 하남 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 예산 20억원이 반영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에 ’15년~’17년 국비 예산 13억원이 지원되었으나 행정절차 미이행, 예산부족 등으로 사업추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현재의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경제부총리에 수차례 요청한 결과 ’18년 예산에 20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 착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현재의원은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18년 준공을 위한 사업비 55.28억원, △미사도서관 건립 ’18년 준공 위한 잔여 사업비 18.87억원이 전액 반영되었고, △왜골천, 광암천, 고양골천 등 소하천정비 20.15억원도 우선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현재의원은 “하남선, 광역도로 등 교통망 확충, 청소년수련관 등 살기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한 예산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적극 증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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