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경제

연천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주요 정책사업과 업무계획등 청취 8일간 의정활동

작성일 : 2024-10-23 22:41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는 22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장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박영철 부의장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발의) △연천군의회 사무기구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심상금 의원 외 6인 발의) 안건 4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환경피해 특별대응지역 지정 및 지원 조례안 등을 포함해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 주요 정책사업과 업무계획 등 군정 전반에 대해 청취하는 군정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박운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미경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할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2024년도 주요 성과를 돌아봄과 동시에 부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책을 수립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제28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박운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이다.

박운서 의원이 제28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연천군의 출산율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에 직결된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 정부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연천군 실정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제안한 첫 번째 정책은 모자보건 관련 예산의 확대이다. 박 의원은 "2025년 모자보건 사업 예산이 4억 5백만 원으로 책정되었지만, 이는 저출산 대책을 위해서는 부족하다."며, 더 많은 재정 투입을 촉구했다. 

두 번째로, 박 의원은 모자보건 사업 대상자의 확대 및 사업 다양화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임산부와 신생아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자체에서 산모와 신생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시책발굴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출산지원금의 현실화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강진군의 출산지원금을 사례로 들며, 연천군 출산지원금 제도 현실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박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다."며, 군수 및 동료 의원들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제289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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