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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2025년 '시민 중심' 의정 다짐

탄핵 정국 후폭풍 속 시민 행복 실현 위한 의회 역할 강조

작성일 : 2025-01-07 02:10 수정일 : 2025-01-07 02:17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광명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의회'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제9대 광명시의회는 새해 인사를 통해 지난해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전했다.

광명시의회는 "2024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그러나 의회는 광명시민들의 저력을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회는 "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이전보다 더 밝은 내일이 반드시 우리 모두 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5년은 제9대 광명시의회 임기의 반환점을 지난 시점이다. 의회는 이를 "시민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목적을 잊지 않고 '시민 중심의 의회'가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시의회는 당면한 위기들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풍요로운 시민의 삶을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의회는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을 인용하며, 을사년의 상징인 뱀이 허물을 벗듯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의회의 이번 새해 인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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