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HOME > 지역 > 경기

안성시 삼죽면, 38년 만에 신청사 개청

행정·보건·문화·복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주민 200여 명 참석

작성일 : 2025-02-13 23:52

안성시 삼죽면이 38년 만에 새로운 행정복지센터를 열었다. 지난 12일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민원실, 주민쉼터, 보건지소, 작은도서관, 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1985년 건립된 기존 청사는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안성시는 2023년 9월 신규 청사 건립에 착수해 2025년 1월 완공했다.

삼죽면은 지난 10일부터 신규 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새 청사에서는 주민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협조해 주신 주민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삼죽면 신청사가 행정은 물론 보건,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삼죽면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의 이번 신청사 개청은 노후 공공시설 개선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새 청사에서 제공될 향상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서판호 기자

경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