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대부동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구 5만 이상의 자족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30년을 목표로 대부동 전역 71.15㎢(대송단지 25.15㎢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민간 개발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송단지의 기본 개발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전략적 토지 이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산시는 대부동 전체 면적의 약 21%에 해당하는 9.71㎢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구역에서는 도로, 교통망, 상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2023년 5월부터 이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법정)을 진행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대부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