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경제

양평군의회,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본격 출범

작성일 : 2025-03-27 21:43

양평군의회는 양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2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통해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를 지난 25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여주시의회 의장들이 참석했으며, △제131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수원관리구역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실행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체는 정책협의회, 자문위원회, 실무협의회로 나뉘어 총 62명의 위촉 인원이 참여하며, 각 조직은 상수원 관리와 관련된 규제 대응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정책협의회는 7개 시·군 의회의장과 시민대표로 구성되어 협의체의 의결기구 역할을 수행하며, 자문위원회는 법률적·행정적 자문을 통해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한다. 실무협의회는 주민과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운영과 홍보를 담당할 계획이다.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부당한 규제를 종식시키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경기동부권 전역에서 상수원 보호와 피해 대응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관련 규제 해소를 위해 법적·행정적 검토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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