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4월 월례 조회에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및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두천시 빙상단을 대상으로 메달 수여식을 진행하며 선수들의 성과를 기념했다.
동두천시 빙상단은 감독 이인식의 지도 아래,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차민규 선수가 남자 1,000m와 남자 팀 스프린트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윤지 선수가 여자 팀추월 부문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또한, 안현준 선수는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빼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월례 조회 이후, 빙상단 선수들은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특별 행사에 참여했다. 시민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친밀한 교류의 시간을 가진 선수들은,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빙상단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선수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진 차담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며, “우리 빙상단의 뛰어난 성과는 선수들의 헌신뿐만 아니라 감독님과 동두천시 모든 관계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빙상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성장을 통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빙상단의 활동과 업적을 알리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며, 지역사회와 스포츠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