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진 첼로 독주회(Wang Hye Jin Cello Recital) “첼로의 심연 속에서 봄날의 환희가 피어난다”가 오는 8일 오후7:3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왕혜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연주자 과정을 수학했다. 이어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미국 작곡가 사무엘 바버(S. Barber, 1910-1981)의 '첼로 소나타(Cello Sonata in c minor, Op. 6)'는 바버가 커티스 음대 재학시절인 1932년 작곡해 스승에게 헌정했다. 브람스의 영향을 받았으나 현대음악의 복잡한 음계로 첼리스트에게 큰 도전이기도 하다.
쇼팽(F. Chopin?, 1810-1849)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Polonaise Brilliante, Op. 3)'는 첼로를 대단히 좋아한 젊은이 쇼팽의 밝고 힘찬 기상이 느껴진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 Rachmaninoff, 1873-1943)의 '첼로 소나타(Cello Sonata in g minor, Op. 19)'는 1901년 말 완성해 자신이 피아노를 맡았으며, 이때 연주한 첼리스트 아나톨리 브란두코프에게 헌정했다.
왕혜진은 쿰아트, 트리오 파라디아, 모리스콰르텟 멤버다.
모리스 콰르텟(Maurice Quartet)의 1집? 아하브(Ahav, 두란노)는 2011년 최고의 콰르텟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중 출강 중이다.
피아니스트 허자경이 함께한다.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공연문의 조인클래식 02-525-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