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구리2)이 구리시 교문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교문초등학교 통학로는 이면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학생, 시민들의 통행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2016년부터 등교 시간(08:30~09:00)에 교통 통제를 실시, 학생 안전 확보에 주력해왔다.
최근 통학로 교통 통제가 출근길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이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와 학생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교문초등학교 학생, 학부모회, 교직원들이 참여,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안전 보행 지도, 교통 법규 준수 홍보, 운전자 대상 안전 운전 당부 등 학생과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제도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