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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통큰 세일'로 지역 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경기도 지원 받아 6개 상점가 참여, 소비 촉진 행사 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작성일 : 2025-04-24 21:35

과천시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공모사업에 관내 6개 상점가가 모두 선정되며, 경기도로부터 1억 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과천시 전역 상권에서 진행되며,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다. 소비자가 상품 구매 후 일정 금액을 환급받거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행사에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총 6개 상점가, 762개 점포가 참여한다. 특히, 기존 2개 상점가 중심에서 벗어나 과천시 전 지역 상권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확대 운영되어, 지원 예산 또한 작년 2천만 원에서 5배 이상 증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상점가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환급 행사와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별 참여 점포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 포스터와 홍보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포함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참여 상인들은 이번 행사가 직접적인 매출 상승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재방문 고객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통큰 세일 환급 행사가 시민들의 체감 물가 안정과 상권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던 점이 이번 사업 확대의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과천시 전 지역 상점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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