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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교통약자 접근성 높인다

안성시,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수변공간 보행로 및 시설 개선 추진

작성일 : 2025-04-29 04:01

안성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용역을 오는 5월 착수, 10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을 설계하는 개념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인근 안성천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로와 진입로, 공공시설물 등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성남·옥천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인근 안성천(안성대교~안성교) 수변공간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교통약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을 위한 맞춤형 공공시설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경기도 디자인 컨설팅 및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완료될 예정이다.

서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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