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가 열린의회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단 정기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기존 자문단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위원 전원이 연임을 결정,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심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자문단 위원들의 실질적인 정책 기여 사례가 부각됐다. 자문단 위원 중 한 명은 지난 회기 동안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건의했고, 이 조례는 오혜자 군의회 부의장의 대표 발의로 제정됐다. 해당 조례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자원의 상품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위원은 '양평군 6차산업 발전 방안 연구회'에 적극 참여, 농촌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황선호 의장은 "자문단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실제 정책과 제도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자문단의 큰 성과"라며 "이번 연임을 통해 그간 축적된 경험과 통찰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은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군의회 정책 방향 수립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