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희 의원 ,시관계자들과 현장 실태 파악,보완 사업 추진 방안 협의
작성일 : 2017-09-15 02:49
경기도 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이 안산시 교통정책과 및 단원구 건설행정과 관계자들과 단원구 선부동 ‘선부로’ 일원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주미희 의원이 방문한 선부로는 인근 정지초등학교와 석수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지만 보도블록이 깨지거나 파인 곳이 많고 보도 겸용인 자전거 도로도 바닥 재질 문제로 유명무실해진 상태다.
또 지난 2009년 도시 미관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길 옹벽에 설치된 조형물 등은 색이 바라고 낡아 지금은 오히려 보행을 방해하는 요소로 전락했으며, 보행등 설치 간격이 넓을 뿐만 아니라 잡초 및 가로수 관리도 미흡해 보행 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이날 시 관계자들과 1km가 넘는 구간을 함께 걸으며 이같은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협의한 주미희 의원은 이 일대 보행 환경의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개선 사업에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우선 시행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잡초 제거와 가로수 가지치기는 시 관계 부서가 곧바로 실시하되, 보도블록 교체와 자전거 도로 재조성, 보행등 설치, 조형물 제거 등은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진행하기로 했다.
주미희 의원은 “실제로 현장을 돌아보니 보행 환경이 예상보다 크게 미흡해 시민들께 죄송한 심정”이라며 “늦어도 내년도 상반기까지는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시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준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