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발화대길 23에 위치한 안성시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을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시의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 보고, 시설 소개 영상 상영,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 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평생학습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문화예술실, 음악실, 양재실 등 21개의 강의실과 198석 규모의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안성시는 평생학습관 개관을 통해 단순 취미 중심 교육을 넘어, 인생 3막을 준비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배움의 터전이 될 평생학습관이 문을 열었다"며, "취미 중심의 프로그램을 넘어 인생을 준비하는 학습, 삶의 가치를 높이는 배움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