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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효의 가치 되새겨

유정복 시장 비롯 1천여 명 참석, 효 문화 확산 및 어르신 존경심 고취

작성일 : 2025-05-09 06:15 수정일 : 2025-05-09 03:19

인천광역시가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어르신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식과 더불어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축하 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식전 행사로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시니어 모델들이 참여한 'My Dream, i 인천' 패션쇼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효 실천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내빈들은 합동으로 큰절을 올리고 '어머님 은혜'를 제창하며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다.

2부 축하 공연에서는 가수 박상철과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네일아트 및 핸드 마사지 체험, 포토존 운영, 노인 일자리 생산품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존경과 사랑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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