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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본격화

5조 7천억 원 투입, 2033년 완공 목표…미래형 혁신 클러스터 조성 기대

작성일 : 2025-05-13 00:52

김포시가 최첨단 미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추진전략 수립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2027년 사업시행자 지정, 2028년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9년 부지조성 공사 착공 및 토지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3년 공사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거물대리 일원의 환경 문제 해결을 동시에 목표로 기획되었다. 총 사업비 5조 7,52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협력하여 약 4,919천㎡ (약 149만 평) 규모의 친환경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16조 2천억 원의 생산 효과와 11만 9천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주거 공간과 더불어 4차 산업단지 기반의 미래형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미래 산업을 선도할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단지 조성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 정화 및 복원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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