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Ⅱ

평택시,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 확대

맞벌이 가정 지원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 이용 부모 만족도 높아

작성일 : 2025-05-15 00:56

경기 평택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내 2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이 서비스는 평택시에서 활발하게 전개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는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거주지 인근 돌봄 시설에서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5천 원으로, 맞벌이 가정과 긴급 상황에 놓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콜센터(010-9979-7722) 또는 '언제나돌봄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경기도 아동돌봄 평택센터는 관내 아동돌봄기관과 협력하여 올해 4월까지 총 96건의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제공기관 또한 기존 16개소에서 28개소로 확대되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 내 아동 돌봄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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