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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원도시 기본구상 및 정원문화 진흥계획 수립 착수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문화도시 기반 마련

작성일 : 2025-05-15 21:38

화성시 생활문화센터에서 ‘화성시 정원도시 기본구상 및 정원문화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정원도시 기본구상 및 정원문화 진흥계획’은 2025년 3월 제정 예정인 ‘화성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며, 정원문화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생태ㆍ문화도시, 직ㆍ주ㆍ락 도시 실현을 목표로 한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녹색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계획은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화성특례시의 도시정체성을 강화하고, ‘정원 속 화성특례시’ 실현을 위한 비전과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시는 9개월간 용역을 추진해 오는 12월까지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에는 △정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와 현황 분석 △정원도시 실현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단계별 추진전략과 세부사업계획 △정원산업 활성화 및 진흥방안 △정원전문 인력 양성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이 포함된다. 실효성 높은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맞춤형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계획 수립 이후 조성될 정원공간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향후 주민설명회, 워크숍,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정원사, 관련 전문가 등과 협력해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원문화 진흥계획 수립을 통해 화성특례시는 생활권 전역에 걸친 녹색 인프라 확충, 주민참여형 정원 조성, 생물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탄소중립 사회 전환과 도시의 회복탄력성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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