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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 매매가격, 4개월 연속 하락폭 줄어

3월 -0.16%→ 4월 -0.07%, 중구·미추홀구·부평구는 상승 전환

작성일 : 2025-05-22 01:49

인천광역시는 2025년 4월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4개월 연속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4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4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6%에서 ?0.07%로 나타나 하락폭이 다소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38%→-0.35%), 서구(-0.32%→-0.14%), 계양구(-0.17%→-0.09%), 남동구(-0.06→-0.08%)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미추홀구(-0.01%→0.09%), 부평구(-0.01%→0.06%), 중구(-0.02%→0.05%)는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0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수구(0.18%→?0.33%)와 서구(?0.36%→?0.22%)는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남동구(0.03%→0.21%), 미추홀구(0.18%→0.18%), 동구(0.09%→0.11%), 계양구(0.03%→0.09%), 부평구(0.05%→0.05%), 중구(-0.15%→0.05%)는 상승했다. 

월세가격 변동률은 전월 0.21%에서 4월 0.08%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중구(0.29%→0.18%), 계양구(0.20%→0.18%), 남동구(0.44%→0.15%), 부평구(0.26%→0.11%), 미추홀구(0.16%→0.12%), 동구(0.06%→0.12%), 서구(0.17%→0.04%) 등이 상승했으나, 연수구(0.04%→-0.11%)는 상승에서 하락 전환됐다.

주택 매매량은 2025년 2월 3,097건에서 3월 4,231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8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남동구(832건), 부평구(629건), 미추홀구(566건), 연수구(518건), 계양구(401건), 중구(211건), 강화군(115건), 동구(93건), 옹진군(7건) 순으로 나타났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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