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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바우처택시 증차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운행 건수 44.7% 증가, 배차 대기시간 1.7분 단축 등 괄목할 성과

작성일 : 2025-05-23 01:04

연천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바우처택시가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바우처택시를 기존 9대에서 15대로 증차했다. 증차 이후 하루 평균 운행 건수는 73건에서 106건으로 44.7% 증가했다. 평균 배차 대기시간은 4.6분에서 1.7분으로 단축되었으며, 승차 대기시간 또한 10분에서 9분으로 줄어 교통약자의 이용 효율성과 편의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우처택시는 연천군 내 택시운송사업자가 일반 영업 중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의 배차 요청 시 바우처택시로 전환되어 운행되는 방식이다. 이동 구역은 연천군을 기본으로 하며, 병원 이용 목적에 한해 경기도, 서울, 인천, 철원 지역까지 확대된다.

이용 방법은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31-835-1155)를 통해 전화 예약 접수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기본 1,500원(10km 이내)이며, 초과 시 5km당 500원이 추가된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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