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Ⅱ

양주 똑버스, 경기교통공사, 노선 확대 및 차량 증차… 노원역 장거리 노선 신설

작성일 : 2025-05-23 01:27

경기교통공사가 양주시 옥정신도시와 삼숭동을 중심으로 운행해온 '양주 똑버스'의 운행 구역을 회천신도시와 회암사지까지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회천신도시 입주 본격화에 따른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운행 구역 확대에 따라 25인승 일렉시티타운 2대와 11인승 쏠라티 3대, 총 5대의 차량이 증차되어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일대, 그리고 회암사지를 운행하게 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회천신도시에서 덕계역과 양주역을 거쳐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이 새롭게 신설되었다. 해당 노선은 더원파크빌리지 기점 기준 오전 6시 30분, 7시, 17시, 17시 30분에 운행된다.

이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똑타'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노원역까지 운행되는 노선의 경우, '똑타' 앱 내 '노선 똑버스'를 통해 승차 및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 후 탑승 및 이동이 가능하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양주시 똑버스 운행 구역 확대 및 증차를 포함해 경기도 내 80대의 똑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총 20개 지자체에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현재 양주 똑버스를 포함해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 231대의 똑버스를 운행 중이다. 6월 중에는 양주 서부권(백석읍·광적면, 은현면·남면, 장흥면)에도 똑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좌석에 앉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똑버스는 경기도 내 앱 기반 신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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