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Ⅱ

의정부 133번 시내버스, 6월부터 증차 운행 결정

흥선·호원권역 시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편의 증진 기대

작성일 : 2025-05-27 02:11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흥선·호원권역을 경유하는 133번 시내버스 노선에 운행 차량을 기존 9대에서 10대로 증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 결정은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꾸준한 증가에 따른 것이다.

133번 버스는 양주 백석읍을 출발하여 경민대, 상우고, 회룡중, 신한대 등 주요 교육기관과 공동주택 밀집 지역을 지나 도봉산역과 수유역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4,500명으로 집계됐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10월 공공관리제 전환 이후 배차 정시성이 향상되면서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출퇴근 시간 만차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의정부시는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증차 운행을 확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차를 통해 출퇴근 및 통학 시간대의 배차 간격이 약 5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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