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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 추진

작성일 : 2025-06-04 02:52

양평군은 농업인의 작업 효율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단석1리 부추작목반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안전편이장비 및 보조구 지급,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작업 안전편이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 운동 등 다각적으로 농작업 안전을 위해 지원한다. 이번 부추작목반은 작업 효율이 높은 동력살분무기와 예초기를 지원하여 반복적이고 힘든 작업으로 인한 신체 피로를 줄이는 한편, 실질적인 신체 건강 개선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7회와 현장 맞춤형 컨설팅 5회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운동 프로그램은 농작업에 자주 활용되는 근육 부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업 전후 스트레칭, 관절 가동성 강화, 통증 완화 운동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육했다. 또한, 전문가가 농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개별 농업인 맞춤형 작업 자세 개선과 장비 활용법을 안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보급을 넘어, 농업인 스스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단석1리 부추작목반 회장(대표 김*섭)은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작업들이 편이장비를 통해 훨씬 수월해졌고, 반복되는 허리 통증과 어깨 결림이 운동 프로그램 덕분에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라며 “장비 보급과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니 현장에서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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