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양육자의 입원, 야근, 학업 등 긴급 상황으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6월 중순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돌봄 서비스는 오산시 관내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07:00~24:00) 운영된다.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부모·직계존속·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당 이용료가 부과된다.
서비스 신청은 콜센터(010-9979-7722) 또는 온라인 플랫폼(경기도 아이돌봄 포털 www.gg.go.kr/always)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 아동 등록 후, 돌봄이 필요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최소 이용 2시간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긴급하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양육자들이 언제든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정책을 통해 오산 시민의 육아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오산시청 아동돌봄팀(031-8036-7889) 또는 경기도 아동돌봄 오산센터(031-373-483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