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Ⅱ

신안산선 붕괴 현장, 추가 사고 예방 총력

박승원 시장, 집중호우 대비 재난 안전대책 강력 주문

작성일 : 2025-06-19 22:43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신안산선 붕괴 현장의 추가 사고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사와 시공사에 철저한 재난 대비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1시에 따르면 중회의실에서 열린 ‘신안산선 붕괴사고현장 복구공사 현안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은 집중호우에 취약해 추가 사고가 예측된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2차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백현석 국회의원실 수석보좌관,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복구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시장은 특히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배수로 정비, 배관 지중 매설, 수해 대응 장비 확보 등 침수와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사전 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다.  

그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안전 우선’ 기조에 맞춰 빈틈없는 점검과 예방 조치를 끝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현석 수석보좌관은 “2차 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이 매우 크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며, 향후 피해 보상 문제도 피해 주민과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관련 기관 및 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 작업과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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