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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한·중 경제협력 미래 청사진 제시

‘2025 한·중 경제산업포럼’서 강화군 발전 전략과 협력 방안 소개

작성일 : 2025-06-24 06:32 수정일 : 2025-06-24 03:44

박용철 강화군수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한 ‘2025 한·중 경제산업포럼’에 참석해 한·중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과 강화군의 발전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포럼은 ‘한·중 FTA 10주년, 미래유망산업 및 공급망 협력 방안 논의’를 주제로 인천 쉐라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등 양국의 경제 및 산업 분야 주요 인사와 국내외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박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한·중 양국은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화군에 대한 관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강화군은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과의 뛰어난 연계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 모델 구현에 최적화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군수는 “강화군은 그린바이오, 첨단물류,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신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산업 및 공급망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강화군의 전략적 위치와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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