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가 지난 20일 제2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다수의 조례안 심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위원회별 안건 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을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여 본회의에 제안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 조례안’, 김숙희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허정미 의원과 윤구영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개발산업 등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해 총 7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 밖에도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민간위탁 동의안’ 등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안건도 포함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인천광역시부평구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마지막 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제안한 안건 27건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부평구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허정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손대중 의원이 공동발의한 ‘한국지엠 지속가능성 강화 촉구 결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회의를 마치며 안애경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활발히 의정활동에 임해준 의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집행부는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결산 승인,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제기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정책 수립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