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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주민설명회...신서면 대광리 부지에 복합 거점 조성 계획 발표

작성일 : 2025-06-27 06:13

연천군은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건립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의정연수원 유치 확정 후 지역 주민과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첫 자리로,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및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25일 열린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추진 일정,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유치 대상지는 신서면 대광리 고대산 평화체험특구 내 체육 및 복합휴양시설이 조성된 28만㎡ 규모 부지다. 연천군은 이곳을 중심으로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 시설 건립 안내를 넘어 연천 미래를 주민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주민 참여와 소통을 지속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군의회 의장도 “의정연수원 유치는 군의회와 주민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 의견은 기본계획 수립 시 도의회와 협의해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단계별로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은 올해 10월까지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예산 반영 및 설계 준비를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연간 수천 명 교육생 유입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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