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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배달·대량조리 음식점 특별점검 … 식중독 예방에 총력

팥빙수·아이스크림 등 음식점 220곳 점검, 위반 업소 현장 조치 및 재점검 예정

작성일 : 2025-07-09 22:44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팥빙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및 뷔페 등 대량조리 음식점 22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냉식품류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배달음식점과 뷔페, 푸드코트 등 대량조리 업소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주요 조리·판매 메뉴에 대해서는 별도의 수거·검사도 병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빙기 내부 청결상태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0~10℃)·냉동(?18℃ 이하)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시설기준(방충망 설치, 폐기물 덮개 등) 준수 여부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이 가운데 제빙기 청결 상태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시정 조치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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