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HOME > 지역 > 경기

평택 GTX-A 연장 사업 경제성 확보...사업 추진에 탄력 기대

작성일 : 2025-07-14 23:28

평택시가 추진하는 GTX-A 노선 평택 연장 사업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IMAC가 수행한 조사 결과, GTX-A 평택 연장 사업의 비용편익비용(B/C) 비율이 1.0을 넘겨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됐다. 이는 투자 대비 편익이 비용을 초과함을 의미한다.

해당 사업은 수서고속선을 활용해 본선 종착점인 동탄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20.9km 구간을 연장하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평택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이동 시간이 약 30분으로 단축돼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지역 도시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LIMAC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7월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심사 통과 시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확보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서판호 기자

경기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