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며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1층 강당에서 지역 언론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 참석자들은 회암사 대가람 복원 모형과 홍보영상을 관람하며 사찰의 역사적 의미를 확인했다. 특히 올해 3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위상과 본등재 추진 계획에 대한 소개가 이어져 큰 관심을 모았다.
강 시장은 인사말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라는 시정 철학 아래 도시 곳곳의 변화 기반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다가올 1년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시기가 될 것이며, 대규모 투자 사업 추진과 실질적인 민생 지원책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민선8기 3년 동안 경기 동북부 공공 의료원 유치,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광역버스 노선 확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 구간 개통, 교외선 운행 재개, GTX-C 노선 건설 추진,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및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본격화 등 경기 북부 교통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사업들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강 시장은 “이 모든 변화의 원동력은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꿈꾸고 완성하는 양주의 미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언론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정책 투명성과 시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