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부터 2025년 7월 15일까지 3년간 총 221회에 걸쳐 정부 및 외부 기관으로부터 표창과 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대통령 표창은 5회에 달하며, 국무총리 표창 6회, 감사원장 표창 2회, 중앙부처 표창은 총 90회에 이른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정부 부처에서 각각 여러 차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77회, 정부출연기관과 기타 기관에서도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시장과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시민 친화적인 행정을 통해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결과로 평가된다.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은 최초의 지방자치단체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특별교부세 총 약 9억 원을 지원받아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도시 조성에 활용했다.
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출산지원과 임신지원 정책, 아동친화도시 기반 강화, 교육환경 개선, 청년 자립 및 어르신 건강·일자리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통계청의 ‘2024 통계 업무 진흥 유공’ 평가에서도 지역 내 약 12만 개 사업체 전수조사를 완수한 공로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급변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정책 기초자료 확보에 기여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민원의 날 국민행복민원실 분야 선정, 보육사업 유공, 안전문화대상, 비상대비 유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차례 수여됐다. 특히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봉사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교육 선도 역할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환경부 지정 제1호 환경교육 도시로서 생태학교 육성과 친환경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감사원장 표창도 두 차례 수상했다. 자체 감사사항 콘테스트 우수기관 선정(2022년)과 처인구보건소의 행정절차 간소화 시스템 구축(2024년)이 그 사례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재난대응 및 탄소중립 활동 우수센터 지정,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3건의 상을 받았다. 특히 용인특례시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우수기관 타이틀을 유지했다.
환경부는 환경보전유공(2023년),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우수 지자체(2023·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2024년) 등에서 상을 수여했다.
보건복지부는 처인구보건소 눈의 날 유공, 기흥구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수지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유공기관 등 다채로운 부문에서 총 26회의 상을 수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최우수 사례 발표와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등도 포함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행정평가, 도시재생 유공,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및 주거복지대상 등 총 8회의 상이 주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에서도 생활원예 경진대회 및 일자리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이 이어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측은 “민선8기 동안 시민 안전과 문화예술, 환경, 교육, 복지 전 분야에 걸쳐 창조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많은 상을 받은 것은 시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