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경제

박은주 의원,운정3지구 초등학교 취학 문제 논의

입주 시기와 개교 시차로 인한 학령기 아동 취학 대책 모색

작성일 : 2025-07-24 23:10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운정3지구 내 학령기 아동의 취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운정3지구 초등학교 취학 관련 협의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입주 시점과 신설 초등학교 개교 시점 간 시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취학 공백 문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 평생교육과, 운정6동, 파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입주예정자협의회(초롱꽃마을·물향기마을) 대표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입주 시기와 입학 및 전학 절차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예비입주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입학 대상자는 반드시 전입신고를 먼저 해야 취학통지서 발송 및 발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수 단지의 실제 입주는 학교 개교 이후로 예정돼 있어 기존 절차만으로는 원활한 취학이 어렵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박은주 의원은 “운정3지구 내 초등학교 취학 문제는 단순한 학사 일정 조정 차원이 아니라 아동과 학부모 권리 보장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교육청, 시민이 협력해 아이들이 원활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설 학교 개교 지연에 따른 학령기 아동의 교육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와 행정기관 간 협력의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과 제도 개선이 기대된다.  

권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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