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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논의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사회복지사 근무환경 개선과 지원 확대 방안 모색

작성일 : 2025-08-12 06:19 수정일 : 2025-08-12 02:08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안성2)과 황세주 의원(비례)은 안성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정담회에는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허윤범 사무처장, 임선희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안성시사회복지협회의 강은경 팀장, 남진경 간사,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김소영 센터장과 안윤희 사무국장, 늘푸른방문요양센터 박선영 과장, 우리동네노인복지센터 김진숙 센터장, 청춘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 김정원 센터장, 안성병원 김진우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는 허윤범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인사를 나눈 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원 대상 확대 등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처우개선비 인상, 지원 대상 확대와 더불어 장기근속휴가·자녀돌봄휴가·유급병가 적용 대상 확대 등 구체적인 처우개선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9년째 동결된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을 미지원자까지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시설 유형별로 차등 적용되는 처우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도 경기도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서비스 향상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명수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통해 안성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찬수 협회장은 “도내 31개 시군과 협력하며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논의가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이어져 사회복지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안성시 사회복지사의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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